프레디 하이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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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배우.
2. 상세[편집]
1999년 <위민 토킹 더티>로 데뷔한 이후로 꾸준히 아역배우로 활동했고, 2005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찰리를 연기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 후로 할리우드의 '착한 소년' 이미지의 대표주자가 되어 어거스트 러쉬의 주연을 포함한 소년 전문 배우로 활동하였고, 그런 경험들이 그대로 반영되어 성인이 된 지금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3. 활동[편집]
7살 때인 1999년 "워킹 온 더 문"에서 연기했으나, 출연했던 장면들을 편집하면서 모두 삭제되는 바람에 스크린에 데뷔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같은 해 "위먼 토킹 더티"에서는 출연 장면들이 나와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다. 2004년 미국영화로 진출하여 찍은 <네버랜드를 찾아서>로 많은 시상식에서 아역배우상을 수상하였고, 이때 조니 뎁의 눈에 드는 행운을 얻는다. 조니 뎁의 추천으로 인해 13살 때인 2005년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주인공 찰리 역을 맡게 되어 착한 소년 이미지를 훌륭하게 소화해내서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얻어내는 데 성공하고, 2007년 15세의 나이로 <어거스트 러쉬>에서도 훌륭한 연기력을 소화해내서 호평을 받았다. 아무도 15세라고 믿지 않을 귀여운 외모를 유지하여 동안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연기력이나 작품 활동은 전반적으로 훌륭하다는 평을 받는 한편, 한동안은 찰리 때부터 이어져 온 어린 소년의 이미지를 못 벗었었다
2013년 방영된 애니매이션 영화 <저스틴(Justin and the Knights of Valour)>의 주인공 저스틴의 목소리를 연기했지만 목소리일 뿐이고, 한동안 스크린에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아무래도 같은 해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의 프리퀄 형식으로 방영한 드라마 <베이츠 모텔>에서 주연 노먼 베이츠를 맡아 드라마 활동에 집중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드라마에서 노마 베이츠 역의 베라 파미가와 함께 매회 ㅎㄷㄷ한
2011년 이후로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얼굴이었지만 2016년 영국 영화 "The Journey"로 스크린에 복귀하여 다시 활발하게 영화에 출연하는 중이다.
2017년부터는 ABC에서 월요일 프라임타임 때에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굿 닥터>[3] 에 주인공 숀 머피[4] 역으로 출연 중이며 시즌 3부터는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본인의 인생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건 굿 닥터(미국 드라마) 참조.
2021년에는 스페인 영화 <웨이 다운>에서 범죄에 가담한 공학도인 주인공 톰 레이브릭 역을 맡았다.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TV[편집]
5. 여담[편집]
- 프레디의 아버지는 영화 "엘리자베스"에서 단역배우로 출연했다.
- 동안으로도 유명하며, 서양 배우 중에서는 드물게 아역 시절의 준수한 외모를 잃지 않고 순조롭게 성장한 케이스.
- 2021년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최근에 클라리사 문즈와 결혼했음을 깜짝 발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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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비슷한 나이의 서양인들에 비해 성장이 조금 느린 편이기도 했다. 2004년 7월에 촬영을 시작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 당시 하이모어는 12세 생일이 지난지 5개월이나 지났지만, 1년 이상 어린 다른 4명의 아이들 (심지어 아나소피아 롭은 12월생이라 거의 2년 가까이 어렸다)과 덩치가 비슷하고 변성기도 오기 전이었다.[3] KBS 드라마 굿 닥터의 리메이크 작[4] 주원이 맡았던 박시온 역의 현지화[A] A B C D E F G 목소리[5] 보다시피 모래요정 바람돌이의 원작의 영화판이다. [B] A B TV 영화